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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는 비상 의료 관리 상황반을 설치하여 응급 의료 상황 관리 및 의료 체계 점검 등을 통해 추석 전후를 '추석 명절 비상 응급 대응 주간'으로 정하고 시민들이 안전하고 평안한 명절이 될 수 있도록 응급의료 및 비상 진료 체계를 가동한다고 발표했습니다. 또한 경증 환자의 응급실 과밀화를 해소하기 위해서 응급실 외 병원 및 약국을 대상으로 당직을 지정 운영할 예정입니다.
단, 경증 환자의 경우 바로 응급실 방문하게 될 경우 건강보험 본인 부담이 90% 인상 되고 대기가 길어, 근처 병원을 찾아 방문하는 것이 더 빠르게 진료 받을 수 있습니다.
응급 상황에 대비하기 위해 연휴 기간동안 문 여는 병원과 약국 정보는 응급 의료 포털 E-gen 및 인천광역시 시청과 보건소 홈페이지에서도 확인할 수 있고, 인터넷 사용이 어려울 경우에는 보건복지콜센터 ☎129, 미추홀 콜센터 ☎120, 구급상황관리센터 ☎119 통해 전화로도 안내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