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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에서는 9월 14일~18일까지 추석 비상 진료 대책을 가동하기로 하였습니다. 따라서 병의원과 약국 총 1800여곳으 운영하기로 했음을 발표하였습니다. 병원은 500여곳, 약국은 1300여곳입니다.
다만, 의료 공백 때문에 불안감이 심해진 요즘, 명절 기간에 응급실 내원 환자가 급증할 텐데 이럴때 경증임에도 불구하고 바로 응급실에 방문하게 될 경우 대기가 길어지는 것은 물론, 건강보험 개인 부담료가 90%로 인상 될 예정으로 발표하였습니다.
서울시는 25개 자치수 보건소와 7개 시립병원은 경증 환자를 위한 응급진료반을 운영합니다.
특히 38도 이상 장염, 감기,설사, 복통을 동반한 요로감염 등은 경증 환자에 해당하므로 상급종합병원인 중증 전담 응급실에 방문할 경우 진료를 받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또한, 보건소는 연휴기간 중 3일 이상 내과 및 가정 의학과 진료를 제공하고, 추석 당일인 17일에는 모든 모건소가 문을 열 계획이며 7개 시립 병원은 16일 부터 18일까지 각기 다른 진료 과목으로 외래 진료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하였습니다.
서울시 지정병원
서울서북
서울대학교병원
서울서남
고려대학교 구로병원
이대목동병원
서울동북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서울특별시 서울의료원
서울동남
강동경희대학교병원
한양대학교병원
이 외에도 중증 환자일 경우에는 24시간 운영하고 있는 응급 의료 기관과 종합병원으로 방문하면 됩니다.
서울 대병원 등 권역, 지역 응급으료센터 31곳, 서울시 서남병원 등 지역 응급의료기관 18곳, 응급실 운영병원 20곳 등이 있습니다.
다만 실제로는 진료를 줄이고 있는 상황이 발생하여 혼란이 불가피 하기 때문에, 미리 119 혹은 120(서울시 다산콜센터), 129 (보건복지 상담센터) 로 전화하여 상황을 알아본 뒤 근처 병원 또는 응급실로 빠르게 방문하시길 바랍니다.